부산이면 해운대이지만 필자는 다대포해수욕장을 추천한다. 예전에는 허허벌판 뭔가 다듬어지지 않은 속이 허 하면서 펑 뚫리는 기분이 나는 해수욕장이었다. 이젠 해운대 못지않은 해수욕장과 낚시 둘레길, 낙조(분수)등 많은 발전을 거듭한 다대포 해수욕장이다. 이젠 부산하면 해운대, 광안리, 그다음 다대포해수욕장이다. 1.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은 물이 얕고 넓어고 조개잡이도 가능하다. 일단 다른 해수욕장보다 모래가 부드럽고 물리 흘러내려가면 모래 특유의 물결모양이 아름다운 곳이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감상할 수 있고,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가 보인다. 해운대, 광안리가 좁다라고 느끼면 이곳에 오면 만족할 것이다. 넓다. 물이 깨끗하다. 모래가 예쁘다. 사계절 모두 추천한다. 2. 다대포 해변 공원& 생태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