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는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풍부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태국의 섬입니다.
한산하고 조용한 지역이라 편안한 휴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이지만 코사무이는 국제공항이 없어 방콕을 경유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1. 비행시간
인천~ 방콕~코사무이(8시간 05분 소요), 시차는 2시간 느리게 간다. 환율은 바트(1 THB-37.34원), 관광목적으로 방문 시에는 무비자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다. 현지 호텔, 식당등은 무료 와이파이이며, 공항 쇼핑몰, 편의점에서 심카드 구립할 수 있다.
2. 신혼여행 준비 시 참고사항
항공요금과 현지 지상비 견적 받기, 항공요금 결제는 발권처 또는 항공사에 지급, 여행요금 결제는 분할(합부) 납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태국인들은 머리를 함부로 만지면 안 되고,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켜도 안된다. 여자는 스님 옆에 가는 것을 조심하고, 대중교통에는 스님들 지정자석이 있는데 거기에 앉지 않는다.
3. 코사무이는 다양한 숙박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변가에 위치한 리조트나 빌라를 선택하여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코사무이 풀빌라, 리조트에서 호캉스 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야시장, 식당, 마사지, 쇼핑몰등 즐길 수 있다. 코사무이 명소들은 태엔 이야, 하이타& 하이 야이 록스, 마므앙 폭포, 무코앙통 국립공원, 왓 플라이 램, 사무이등이 있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추어 여행코스를 정하거나 여행사를 통하여 결정하면 됩니다.
결론
코사무이는 코로나19 관련증명서(백신접종 증명서, PCR 음성확인서 ) 제시불필요하고, 접종도 불필요하다. 6월 ~ 7월과 9월을 추천하며, 코사무이의 비치들은 수심이 낮고 모래사장도 곱고 깨끗하며, 저녁이면 해변 레스토랑은 로맨틱하기에 신혼여행지로 추천합니다. 코사무이는 직항이 없기에 방콕에서 갈아타는 방법과 방콕에서 여행하고 코사무이여행해도 좋을 듯합니다. 해외여행이다 보니 접종문제, 비자, 날씨등 미리 알아보고 여행 계획을 하는 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