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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갯골 휴양림

하리짱 2023. 11. 19. 14:58

 

인제에 10월에 개장한 아름다운 갯골휴양림

인제에 새로 생긴 자연 휴양림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려고 달려감. 가는 길이 깔끔하고 신설 휴양림인 만큼 길도 신설되어 드라이브하기 좋은 자연휴양림이다.

1. 찾아가는 길

자차로 네비 찍고 달려가는 길이 너무 깔끔하고 길도 잘 다듬어 놓았으며 밤에는 불빛이 들어노는 길을 만들어 굳이 휴양림이 아니어도 드라이브길로 추천할 만큼  길이 깔끔하고 예뼜다.

대중교통은 원통공용버스터미널에서 하차 후 원통버스터미널승차(홍천신남- 남전) 버스 타고 인재 남북리하차 후 도보 5.1km 대중교통보다 자차이용하는 걸 추천함.

2. 시설

들어가는 입구에 차단기가 있으며 바로 관리사무실과 야영장(오토캠핑장)이 정말 깔끔하게 넓게 자리 잡고 있으며, 숙박시설과 계곡과 산책로가 있다. 차량 2대 이상은 미리 예약할 때 차량번호 입력해야 주차할 수 있으며, 차량 차단기를 통과할 수 있었다.

숙박시설은 현대적인 건물로 아기자기하며 실내는 화이트톤으로 인테리어 되었으며, 베란다를 통해 물 흐르는 소리와 계곡을 볼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느낌의 숙박시설들임. 숙박시설에는 에어컨, TV, 이불, 드라이어, 식기들,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인덕션과 화장실엔 비누 휴지가 있다. 신설이다 보니 모든 게 새것이어서 좋았다.

3. 이용안내

입실시간은 15시~22시, 퇴실시간은 퇴실일 11시까지 관리소 키 반납 후 퇴실완료하고 개인 세면도구지참, 모닥불, 화로사용을 금지사항임. 산림지역이다 보니 산불 조심해야 함.

결론

인제 갯골휴양림을 만끽하기에 충분했다. 색다른 아기자기하고 산뜻한 신설이다 보니 편의시설도 깔끔하고 좋았다. 그냥 자연소리와 벗 삼아 하루 휴양하기에 좋은 곳이며 여름이 아니라 조금 아쉬웠다. 여름이면 아이들과 계곡에서 놀 수 있어 좋을 듯하다. 인제인 만큼 공기도 좋고 자연이 깨끗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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