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근위경골절골술 수술 3일 차후기
1. 증상
무릎은 어제처럼 아프고 열도 나고 저리고 쑤시고, 다리가 무겁고 , 부기가 있으며 허벅지안쪽으로부터 발목까지 멍이 있고 발목 부분도 아프다. 나무 아파서 자다 깨고 하다 보니 잠도 잘 못 잤다. 변비증상은 없어졌다.
2. 치료
무릎부기와 열감에는 얼음찜질과 다리를 심장위치보다 올리고 있어야 한다. 다리 저린 데는 추가적인 약이 추가되었다. 아픈 수술이라 아플 때마다 간호사한테 말하면 시간체크해 가며 엉덩이 주사와 약 등을 추가적으로 처방해 주었다. 소독하면서 수술 부위 상태 다리 붓기등을 잘 살펴보고 증상은 어떤지 물어봐 주면서 주의사항을 알려주었다. 발을 절대 바닥에 닿지 않게 하고 다리 올리고 얼음찜질 20분 했으면 30~40분 쉬고 반복해서 얼음찜질 해주고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라고 말씀해 주었다. 소독하면서 피 주머니를 빼주었다. 그리고 붕대로 다시 감아주면서 꽉 끼는지 상태를 물어봐 주면서 붕대 감아 주셨다. 수액과 영양제 그리고 항생제와 진통주사랑 약 처방등 시간에 맞추어 혈압ㆍ 체온등 체크와 환자 상태를 꼼꼼히 체크해 주었다.
소독하기 전 장면
3. 결과
수술 3일 차 무릎통증은 쑤시고 저리고 움찔거리며 무릎 전체가 아프고 무릎 안쪽도 욱신거리며 진통이 와서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고 특히 낮보다 밤에 진통이 더 심했다. 저녁 9시 11.12시 새벽 2시 3시 4시 6시 그리고 오전 8시 11시 2시. 13시 14시 17시가 제일 아픈 시간대이며 무릎 치료는 찜질팩하고 발가락을 꼼지락거리고 발바닥을 최대한으로 기역자처럼 올리고 내리고 연습을 해 주었다. 아직 수술 한지 얼마 안 되어 진통은 심한 편이지만 그래도 의사 선생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 빠른 회복이라는 것을 경험했기에 이번에도 하라는 대로 그리고 회진 오셨을 때 증상들을 다 말해 드리니 그에 따른 처방들이 빨리 조치해 주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