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무릎 근위경골절골술수술 11~14일후기

하리짱 2024. 1. 9. 23:50

실밥풀고 드레싱하고 보조기 착용전 사진


1. 수술 11일 경과

발가락 운동과 발을 대략 45 정도 올리고 10을 세고 내리는 연습하고 무릎주위와 수술부위 와 발목과 무릎 안쪽이 주기적으로 진통이 왔다
처방은 엉덩이주사 2회 진통약 처방 1회 받고 얼음찜질과 다리 올려놓았다.

2. 수술 12일 경과

어제보다는 진통이 견딜만했다.  4번 정도는 무지 아팠다. 부기가 많이 내렸으며 앉아있으면 어지럽기도 함.  무릎 주위와 수술자국 부위랑 무릎 안쪽이 아프다. 속이 쓰려서 내과 진료받고  약처방받았다.
약을 먹으면 졸음이 와서 잠을 자서 좋지만 진통 때문에  금방 깨기도 한다. 고정적인 하루 약 외에 엉덩이주사 2번과 진통약 1회 처방을 더 받았다

3. 수술 13일, 14일 경과( 수술 2주 차)

통증은 어제보다 조금 괜찮다. 붓기도 가라 않고 수술 부위의 통증도 많이 나았다. 수술 14일 차 오늘은 실밥 푸는 날이다. 소독하면서 실밥을 푸는데 참을만했는데 호치케츠로 박은곳은 느낌이 이상하게 아팠다. 실밥 다 풀고 나서 드레싱 해주셨다. 이젠 붕대를 벗어던지고  보조기착용을 하였다. 발가락운동과 발목운동, 10초간 다리 들어 올리기 했는지 테스트받고 계속 그렇게 운동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아직은 입원해 있으니 수술 후 진통이 오면 걱정이 안 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