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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근위경골절골술 수술 14일 이후 후기

하리짱 2024. 1. 17. 10:02

무릎근위경골절골술 수술 14일 이후부터의 후기 쓰기

무릎꺾기 30도 부터 시작하는 첫날

근위경골절골술 체험

근위경골절골술 수술을 해보니 처음엔 이게 뭐지 하는 궁금증이 일어났다. 의학용어이다 보니 생소하고 인공관절 수술을 늦추어 주기 때문에 좋다고 하셨다.
근위경골절골술에 대해서는 먼저 서술했던 내용이 있기에 생략한다. 수술하고 1주일은 힘들었다. 무통주사가 있었지만 너무 아팠고 가슴에 붙이는 패치는 부작용으로 힘들었다. 패치의 부작용으로 효과는 같지만 다는 먹는 약으로 처방이 내려와 복용했지만 역시나 부작용으로 다른 일반 진통제와 주사로 대체되었다. 약의 부작용과 무릎의 진통 때문에 힘들었지만 병원에 있었기에 바로 다른 처방이 내려지고 그럴 때마다 간호사가 수시로 반응 체크 해준 덕에 약의 부작용을 빨리 해결할 수 있었다.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수술 후 진통은 다 다르다. 수술 후 2주 지나감에 따라 진통도 조금씩 낮아지고 퇴원할 때까지 의사 약 처방과 운동처방에 노력한 다면 예후는 좋을 것이다. 퇴원 후 병원 내방일은 지키며 수술 후 6주는 발을 땅에 디디지 않게 생활해야 하며 되도록이면 휠체어 생활 하는 게 나으며 3개월은 수술한 다리는 되도록이면 살짝 발을 디디는 정도만 목발 생활 하면서 통원진료받으며 의사 선생님께서 처방 내려주는 대로 조금씩 발을 내디디는 연습 하면 된다. 필자는 아직 수술 후 5주인 관계로 휠체어 도움을 받으며 무릎꺾기와 허벅지 근육 키워주는 다리 올리기와 발등 운동ㆍ발가락 운동을 번갈아 가며 꾸준히 하고 있다. 단 무릎꺾기는 너무 무리 주지 않는 범위로 하며 최소한 90 도까지는 하며 더 할 수 있으면 120도까지 하되 절대 아픈 걸 참으며 억지로 꺾기 하지 않아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기에 재활 시간이 끝나 두 발로 걸어 다니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재활에 열심히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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